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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년 주택 신청하기(SH서울주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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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에게 생활비 중 가장 부담되는 것은 주거비이다. 특히 서울 집값은 2021년 이후 크게 뛰었다.

사회 초년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늘부터 서울 시내 신축 오피스텔월세 10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 청년 안심주택

신청을 받는다. 

 

 

 

시세 30%로 새 집에 살기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임대해주는 제도이다.  서울시내 역세권에 위치한 번듯한 새 오피스텔에 시세보다 싸게 거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공공임대는 문정역, 합정역, 신논현역, 잠실새내역 등 인기있는 지역이 포함되어 있고, 대부분 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로 위치도 좋다. 

 

 

 

지원조건 알아보기

지원 대상은 청년과 신혼부부로 나뉘고, 소득과 자산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은 SH에서 정한 기준을 따르는데,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월소득이 405만원 이하면 지원가능하다.

생계급여 수급자나 한부모가족, 서울 이외 지역 출신 등은 가산점도 적용받는다. 

임대료는 시세의 30~70%수준이며, 소득이 적을수록 부담하는 임대료는 줄어든다. 

 

 

 

신청하기

신청은 SH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선정되면 2024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아이를 낳을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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